「Season 3 IGNITION」 밸런스 조정

페일라이더는 Season 2 조정 이후 승률이 낮아졌으며, 실드가 있는 유닛이 늘어남에 따라 상대를 의미 있게 압박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장탄수를 늘리는 한편 핸드 그레네이드의 최소 피해를 상향 조정하여 상대의 체력을 쉽게 깎아내고, 파이널 블로우를 보다 쉽게 따낼 수 있게 조정합니다.
또한 상대와 사격을 주고받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리페어 포드의 리페어 양을 늘렸습니다.

페일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실드가 있는 유닛이 늘어남에 따라 상대를 압박하는 힘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또한 뒤이어 설명할 유니콘 건담의 패시브 스킬 강화로 인해 활약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장탄수를 늘리는 한편 스모크 디스차저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재사용 대기시간을 단축합니다.

지난번 조정 이후 앗시마의 각종 성적이나 승률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조정을 통해 유닛이 강화되기를 일정 부분 의도했으나, 매치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금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네이팜탄 관련 조정을 유지하면서 장탄수를 줄이고자 합니다. 또한 기동력이 높아서 다른 유닛이 앗시마를 격파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앗시마의 HP를 하향 조정하고, 현재 G매뉴버의 회전율이 지나치게 높은 점을 고려하여 발동에 필요한 포인트 양을 조정합니다.

Season 1 초창기부터 사용률 및 승률, K/D 비율 모두 안정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상태이며 대회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HP는 유지하면서 메인, 서브 액션을 조정하여 돔 트루퍼의 영향력을 낮추고자 합니다.

지난번 조정으로 격투 유닛에 강력하게 대항할 수 있게 되었으나 HP 증가로 인해 다른 유닛에 대한 영향력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에 HP를 원래 수치로 되돌리고자 합니다. 또한 실드 배시 발동 중에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효과를 추가하여 근접 격투에 대한 대항 수단을 남기는 한편, 격투 유닛 이외에는 너무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도록 조정합니다.

승률 및 사용률이 모두 낮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평상시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인 웨폰 피해량을 상향 조정합니다.
다만 이 경우 「바다 뱀 (끌어당기기)」으로 시작하는 콤보의 위력이 지나치게 높아지기 때문에 「페다인 라이플 (빔 사벨)」 피해를 하향 조정하여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ν건담의 사용률은 중간 정도 되지만 승률이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활약의 주축이 되는 「핀 판넬」을 강화하여 파이널 블로우 등의 성능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또한 「핀 판넬」의 스택 수를 좀 더 쉽게 모을 수 있도록 HP를 함께 강화합니다.